사진=스타플래닛
사진=스타플래닛
‘트바로티’ 김호중이 막강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은 19일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무료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했다"면서 "나흘동안 '더 심포니' 무료 티켓 응모 이벤트에 약 7만 명이 접속해 김호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밝혔다.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국내 가수 처음으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클래식 단독쇼. 김호중은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만나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장을 쓸 예정이다. 뿐 만 아니라 김호중은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 고품격 보이스와 웅장한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는 오는 3월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며 오는 3월 16일 오후 9시 1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