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1월 CPI, 3.1%…예상보다 다소 높아 김정아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2.13 22:32 수정2024.02.13 22: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식품 에너지 제외한 핵심 물가는 연율 3.9% 사진=AFP 미국의 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전월보다 0.3%p 오른 3.1%를 기록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13일(현지시간) 발표 했다. 핵심 물가 지수는 전월보다 0.4%p 올라 연율로 3.9%를 기록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상원, 126조원 규모 우크라이나·이스라엘 원조 패키지 통과 미국 상원이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에 대한 953억 달러(약 126조원) 규모의 특별 해외 지원법 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공화당이 해외 원조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만큼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에서도 법이... 2 칼 아이칸 10% 보유 공시에…제트블루 주가 급등 행동주의 투자자인 칼 아이칸이 지분 9.91%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서류에서 보고한 후 제트블루 항공 (JBLU) 주가가 13일(현지시간) 개장전 거래에서 15% 급등했다. 아이칸은 전 날 늦게 SEC(증... 3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 "더 이상 미국 경기 침체 예상 안해"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이 1년 반 만에 처음으로 더 이상 미국 경기 침체를 예측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뱅크오브아메리카의 월례 글로벌 펀드 매니저 설문 조사에 따르면 2월 조사에서 향후 12개월 동안 글로벌 경기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