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2일 오전까지 눈이 더 내리겠다.

강원 미시령 22cm 눈 쌓여…동해안·산지 1∼3㎝ 더 올 듯
지난 1일부터 이날 오전 6시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미시령 22.2cm, 향로봉 15.4cm, 고성 간성 11.5cm, 강릉 연곡 12.2cm, 진부령 11.1cm, 삼척 7.7cm, 동해 달방댐 7.3cm, 양양 오색 6.8cm, 속초 3.5cm, 태백 1.5cm, 대관령 1.3cm 등이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오전까지 1∼3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내륙에는 0.1cm 안팎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영하 0.1도, 원주 2.8도, 강릉 영하 0.6도, 동해 0.3도, 평창 영하 0.5도, 태백 영하 4.4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4∼7도, 산지 0∼2도, 동해안 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