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남원서 밤사이 잇단 주택 화재…2명 부상
1일 오전 2시 55분께 전북 군산시 월명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거주자 A(64)씨가 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전날 오후 11시 6분께 전북 남원시 대강면의 한 주택에도 화재가 발생해 B(68)씨가 1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