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5인조 현악 앙상블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5인조 현악 앙상블
토마스 스트로넨이 편성한 5인조 현악 앙상블 ‘타임 이즈 어 블라인드 가이드’의 공연이 2월 3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미발표 신곡 연주와 함께 사진가 안웅철의 사진을 볼 수 있다. 3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초청 티켓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시리아 난민이 유입된 어느 폐광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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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두 차례 받은 켄 로치는 영화 ‘나의 올드 오크’에서 폐광 마을을 그린다. 시리아 난민이 갑자기 유입된 상황이다. 로치는 전쟁 때문에 당도한 이들이 노동자의 적이 아니라고 한다. 연대와 공존이 말처럼 쉬울 리 없지만 적어도 켄 로치의 세계에서는 그렇다. - 영화평론가 옥미나의 ‘아트하우스 칼럼’

● 서양미술사 최초의 '미투(me too)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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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me too)’와 함께 성범죄 저항운동 연대의 상징이 된 그림이 있다. 최초의 ‘미투 아티스트’로 불리는 이탈리아 여성화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1593~1656)의 대표작들이다. 그는 1611년 서양미술사상 최초로 자신을 성폭행한 가해자를 고발하고 법정 공방 끝에 승소했다. - 사비나미술관장 이명옥의 ‘명작 유레카’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USW 신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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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W 신년음악회가 오는 2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수원대 음악대학 구성원들이 모차르트, 베르디, 베토벤, 권지원 등의 곡을 선보인다.

● 뮤지컬 -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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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결투’가 2월 25일까지 서울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한다. 황궁을 빼앗긴 황자 천천과 복수를 꿈꾸는 비룡이 함께 강호로 출두하는 이야기다.

● 전시 - 김명중 작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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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중의 ‘룸스 위드아웃 어 뷰’가 2월 8일까지 서울 원앤제이갤러리에서 열린다. 15년 동안 일할 때 머물렀던 호텔 밖 풍경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