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중기연합봉사단은 지난 20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지온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눈썰매장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966년에 설립된 지온보육원은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 50여 명의 아동이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중기사랑나눔재단은 다양한 체험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