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큰일 닥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보람상조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큰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소비자 조사 결과, 보람상조를 ‘가장 만족도 높은 브랜드’로 선택한 소비자 가운데 73%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조 브랜드’에서 69%의 지지를 받아 압도적인 1위로 꼽혔다.
1991년 설립 이후 30여 년간 ‘고객중심 나눔경영’이라는 철학을 이어온 보람상조는 리무진형 장의차 도입,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 운영하는 등 장례 혁신 사업을 지속했다.
인천, 천안, 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 10여 개의 직영 장례식장을 비롯해 ‘전국 장례행사 직영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전용 상조 서비스인 ‘스카이펫’과 발광다이오드(LED) 영정 액자 서비스 등도 시작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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