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디포, 사무용품·기업 소모품 15만개 갖춰
문구·사무용품 업계 1위 오피스디포코리아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문구·사무용품 전문점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오피스디포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 앱, B2B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무용품을 넘어 기업 소모품까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사무용품에서부터 생활용품, 전산용품, MR 자재에 이르기까지 15만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판촉물 제작, 복합기 렌털, 구매대행, 간식 정기 관리 서비스, 디포인쇄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사무 및 기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피스디포, 사무용품·기업 소모품 15만개 갖춰
업계 매출 1위를 자랑하는 오피스디포는 물류센터도 업계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22개에 달하는 업계 최다 수준의 직영점도 운영하며 차별화된 문구·사무용품 전문점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하반기 서울 강남구에 문을 연 학동역점은 이마트24 편의점과의 협업 매장으로,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한곳에서 쇼핑할 수 있다. 오피스디포 학동역점은 트렌디한 신상품을 발 빠르게 소개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는 매장으로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