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브, 백화점·마켓컬리서 분유포트 완판 행진
릴리브 분유포트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분유포트 부문 1위에 올랐다.

릴리브 분유포트는 동종 제품 최초로 백화점 및 마켓컬리에 입점하여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누적 판매량 6만 건을 돌파했다. 31차에 걸쳐 매진을 이어가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후기가 1만8000건을 넘어섰다.

릴리브, 백화점·마켓컬리서 분유포트 완판 행진
반응도 좋다. 최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평점 4.9점(5.0점 만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네이버 쇼핑 카테고리 ‘자동출수 분유포트’ 분야 1위, 오늘의 집 ‘기타 주방가전’ 부문 1위를 단기간에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해 릴리브는 이유식 식기 라인을 새로 선보였다. 해당 라인의 첫 제품이었다.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수저를 쓸 수 있도록 돕는 이유식 스푼과 흡착 볼을 내놨다. 출시 직후 선주문량이 완판되기도 했다.

릴리브 분유포트는 업그레이드된 3세대 플러스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3세대는 원터치 방식으로 30~240mL에서 분유에 맞게 출수량 설정이 가능하다. 온도도 1도씩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손목에 무리 없는 터치형으로 편하게 분유를 제조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릴리브 분유포트는 38~85도 사이 원하는 온도에서 영구 보온을 할 수 있다. 세척은 간편하며 안전 사용도 가능하다. 또 후면필터 기능이 추가돼 외부 먼지, 이물질 유입 케어도 수월해졌다. 릴리브 관계자는 “올해도 계속해서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엄마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엄마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제품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