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52주 신고가 경신, No.1 스트리머 이적확정, 트래픽 50% 증가 이상의 효과가 있다. - 상상인증권, BUY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No.1 스트리머 이적확정, 트래픽 50% 증가 이상의 효과가 있다. - 상상인증권, BUY
01월 08일 상상인증권의 최승호 애널리스트는 아프리카TV에 대해 "네이버의 치지직은 단순히 숫자로만 보면 대부분의 트위치 스트리머를 흡수할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일부 방송인들은 아프리카 TV로 흡수될 것이며, 가장 중요한 최상위권은 이미 아프리카TV 이적을 확정지었음. 12월말 이적을 시사한 후, 1/5일자로 TOP 스트리머 우왁굳 및 이세계아이돌이 아프리카TV로의 이적을 확정. 해당 방송인들의 평균 시청자수의 단순합계는 15만명으로, 아프리카TV 평균 시청자수 14만 명을 넘는 수치. 해당 스트리머들의 이적과, 아프리카 TV -> 숲(SOOP)으로 사명/ 서비스가 변경되며, 아프리카의 상대적 비주력 카테고리(종합게임방송 등)에서의 성장이 기대. 동사 입장에서는 경쟁의 강도는 이전과 동일하거나 더 낮기 때문에 이익이 훼손될 우려가 없음. 트위치 -> 치치직, 경쟁자 변경에 따른 이익은 높고, 일부 대형 스트리머가 아프리카 TV로 더 넘어온다면 업사이드도 큼. 사명과 서비스명이 '숲(SOOP)'으로 변경되는 만큼, UI/UX 디자인 및 시스템 개편을 통해 좀 더 폭넓은 유저층 유입을 기대해볼만. 중소형 플랫폼주 TOP-PICK 의견 유지하고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상향"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