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사진)은 건설업계 처음으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 친화 최고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 친화 최고기업은 15년 동안 가족 친화 인증을 유지한 기업에 주어지는 최고 인증 등급이다. 한미글로벌은 결혼할 때 주택자금 대출 1억원을 제공하고, 난임 치료도 무제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