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김포공항에서 K -푸드 홍보 나선다 ◇ 한국공항공사 주관 공항대표 특화 상품 공모전에서 당선 ◇ 한국 전통 디저트 약과를 활용한 ‘김포공항 K약과’ 런칭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한국 전통 디저트인 약과를 활용한 ‘김포공항 K약과’를 런칭하고 김포공항 특화상품으로 지정해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농식품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식품 수출은 올 11월까지 82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80억7000만달러) 대비 2.4% 증가했으며, 특히 같은 기간 면세점에서 판매된 농식품 실적은 전년 동기(6000만달러)보다 약 2.1배 증가한 1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신라면세점이 김포공항에서 K-푸드 특화상품을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한국공항공사 주관으로 열린 김포·제주·김해공항 상주업체 대상 공항대표 특화 상품 공모전에 참가해, 최근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은 트렌드를 반영한 퓨전 약과 상품을 제안하여 당선됐다. 신라면세점은 ‘미송한과’와 협업해 국내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약과에 파운드 케이크를 조합한 ‘김포공항 K약과’를 선보인다. ‘김포공항 K약과’는 육각형의 버터케이크에 미니 약과를 토핑한 형태로, 브라우니맛과 버터맛 2종이 금색 케이스에 개별 포장 방식으로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미송한과’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장인들이 직접 제조하는 전통 한과 판매 업체로,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면세점에도 입점해 높은 퀄리티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김포공항 K약과’는 이달 20일 출시되며, 김포공항 내 신라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라면세점 정동성 김포공항점장은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K-푸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내외국인 고객들에게 K-푸드의 우수성을 지속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온이 론칭 이후 첫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롯데온이 4일부터 '쇼핑 판타지 온(ON)'을 주제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롯데온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광고로, 4일부터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이달 16일부터 SNS 및 온라인을 중심으로 두 달간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는 가수 이효리가 모델로 참여했으며, 고객이 바라던 쇼핑 이상향인 ‘쇼핑 판타지’를 실현하는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롯데온은 주요 서비스인 4개 버티컬 서비스, 프리미엄 상품 및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롯데온의 주요 고객층인 3040세대 여성을 중심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광고 모델과 영상 콘셉트 기획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광고에는 가수 이효리가 모델로 참여했으며, 10년만에 상업광고를 시작하며 롯데온과 손을 잡아 더욱 의미가 있다. 롯데온의 핵심 서비스인 뷰티, 명품, 패션 등을 이용하는 주요 고객층이 열광하는 모델로, 고객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온은 ‘쇼핑 판타지 온’을 주제로 정하고, 롯데온이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으로서 ‘쇼핑 판타지를 실현시켜주는 최적의 공간'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담았다. ‘쇼핑 판타지’는 좋은 상품을 사고 싶고, 누구보다 트렌드에 앞서는 사람이 되고 싶고, 프리미엄한 혜택을 받아보고 싶어하는 등 쇼핑을 하면서 바라게 되는 이상향을 의미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롯데온 앱(App)을 켜는 순간을 불을 켜는 스위치(Switch)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쇼핑 판타지’라는 주제에 맞춰 판타지 영화를 연상시키는 비현실
롯데온이 연중 최대 뷰티 수요 잡기에 나선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이달 22일까지 가을 맞이 '뷰티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뷰티풀 페스티벌'은 1년에 단 두 번 3월과 10월에 열리는 뷰티 행사로, 연중 최대 수준의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8일까지는 스킨케어, 9일부터 15일까지는 색조 메이크업, 16일부터 22일까지는 헤어 및 바디, 향수 등 매주 다른 테마로 행사를 진행하며, 주제에 맞춰 신상품 및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10월은 계절이 바뀌고 대규모 할인 행사까지 겹치면서 연중 뷰티 매출이 가장 높은 달이다. 이런 영향으로 많은 브랜드에서도 환절기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 가을맞이 분위기 전환을 위한 색조 메이크업 등 신상품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연말을 앞두고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는 시기다. 롯데온도 매년 10월 ‘뷰티풀 페스티벌’을 진행해 뷰티 브랜드의 다양한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파트너사와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매년 매출도 상승세에 있다.
특히 이번 '뷰티풀 페스티벌'은 엔데믹 이후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고객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참여 브랜드 및 혜택을 확대했다. 기존에 럭셔리 뷰티에 한정되었던 혜택을, 이번에 처음으로 럭셔리 뷰티를 비롯해 SNS 및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 뷰티까지 확대했다. 더불어 행사기간에는 럭셔리 및 트렌드 뷰티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카드사별 최대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8일까지는 환절기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를 테마로 인기 상품을 온앤더뷰티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3시에 선착순 50
롯데마트와 슈퍼가 친환경 경영 활동에서도 시너지를 발휘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22일(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보냉가방 회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지난 1월 통합 체제 구축 이후,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첫번째 공동 ‘리얼스(RE:EARTH)’ 캠페인이다. ‘리얼스’는 ‘다시, 지구를 새롭게’한다는 의미를 담은 롯데쇼핑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캠페인 브랜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번 행사를 통해 통합 이후 중점을 두었던 상품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도 원팀 행보를 이어가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롯데마트와 슈퍼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우 냉장 선물세트를 구매한 후, ‘보냉가방(4입/6입)’과 선물세트에 동봉된 ‘행사 안내카드’를 함께 롯데마트와 슈퍼의 고객센터로 반납하면 5000원 상당의 혜택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마트는 엘포인트(L.POINT) 5000점을 지급하며, 롯데슈퍼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전국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직영점 어디에서나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마트GO앱과 롯데마트몰, 그리고 롯데마트와 슈퍼 각 매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회수된 보냉가방은 각 점에서 물류센터로 회송 후 세척을 거쳐 재사용 될 예정이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명절에만 사용되고 버려지는 축산 보냉 가방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함께 자원 절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추석에는 약 3만개의 냉장 보냉가방 사용이 예상되며, 모두 회수될 경우 약 23톤의 보냉가방 폐기를 방지할 수 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