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도시정비사업 연말 수주 이어가나
특히 안산주공6단지 소유주 누구나 최저이주비 5억과 입주후에도 분담금 마련부담을 덜어주기위해 분담금 납부 2년유예 조건 등의 파격적인 금융조건을 제시했다. 안산 주공6단지는 지난 4일 입찰이 마감되어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권을 따내기 위한 경쟁을 하고 있는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양적인 수주보다는 선택과 집중으로 사업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작아파트와 안산주공6단지 모두 차별화된 설계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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