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대전 아파트 옥상서 화재…68명 대피
5일 0시 11분께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한 아파트 옥탑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용 창고 한 채를 모두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68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나 불길이 세대로 확산하지는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