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노인 적합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수직정원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복권기금 12억원으로 통영 등 여섯 개 시·군에 스마트팜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재배한 뒤 수직정원을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도는 사회복지시설 60곳에 수직정원을 보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식물재배원 60명, 수직정원 설치원 10명, 사후관리원 240명 등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