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돈' 18조 육박…금융권, 환급 캠페인
소멸시효가 완성된 휴면금융자산, 3년 이상 거래가 발생하지 않은 장기미거래 금융자산, 미사용 카드포인트가 이에 해당한다. 지난 6월 말 기준 17조9000억원에 달한다.
금융회사는 개별 고객에게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보내 조회 및 환급 방법을 안내한다. 안내에서 신분증이나 계좌 비밀번호 등 금융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