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6일부터 사흘간 벡스코 제2전시장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국내 최대 외국인투자 유치 행사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을 개최한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투자 설명회다. 2030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2006년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렸다. 부산시는 외국계 금융회사 유치와 엑스포 홍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