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와 영풍제지 발 하한가 사태로 고배를 마셨다. 쉽진 않지만 투자자들은 반등할 종목을 고르기 위해 발품을 팔고 있다.

증권사에서는 자체 사업을 가지고 있거나 자회사를 비상장 상태로 둔 지주회사를 주목하라 조언했다. 비상장 자회사들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지주회사들은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 증권사는 예측하고 있다. 이를 고려해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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