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 사격팀, 전국체전서 단체전 금메달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울산 대표로 출전한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 17일 전라남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일반부 트랩 단체전에서 352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는 북구청 사격팀 소속 김덕훈이 결선 27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이종석 북구청 사격팀 감독은 "울산을 대표해 나간 전국체전에서 좋은 결과를 거둬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