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경찰서는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김택수 원주경찰서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김택수 원주경찰서장 녹조근정훈장…단계지구대 전국 2위 달성
김 서장은 정부 주요 시책 수행과 국민의 다양한 치안 요구에 적극 대응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원주경찰서 단계지구대는 경찰청 주관 2023년도 전국 치안 성과 최우수 지역경찰관서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전국 2천42개 지역경찰관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강원청 역대 최고 성적인 전국 2위를 달성한 단계지구대는 행안부 장관 단체표창, 국무총리·경찰청장 개인표창, 포상금 등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