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자이 더 스타' 투시도. 사진=GS건설
'은평자이 더 스타' 투시도. 사진=GS건설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신사동 일대에 들어서는 '은평자이 더 스타' 분양에 나섰다.

19일 GS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개 동으로 구성됐다. 총 312가구로 전용 49㎡ 소형주택, 전용 84㎡는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현재 오피스텔 계약은 완료됐고, 전용 49㎡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 계약자는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을 받는다. 계약금 2000만원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은 없다. 잔여 물량 분양 건이라 청약 통장 없이도 바로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오브제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지 인근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연신내역을 이용할 수 있고, 도보권에 6호선 응암역, 새절역이 위치한다. 새절역에 서부선, 고양·은평선이 신설될 계획으로 향후 3개 노선을 모두 도보권에 확보할 수 있다.

은평자이 더 스타 입주는 오는 2026년 5월 예정됐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