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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다르 "남성·어르신·어린이 레깅스로…애슬레저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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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
    소비재·특허 세션

    글루업 '초고급 F&B 공략' 통해
    아이디어허브, 특허관리로 성장
    안다르 "남성·어르신·어린이 레깅스로…애슬레저 1위 탈환"
    “레깅스의 타깃을 남성, 어르신, 어린이로 넓히자 매출 앞자리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박효영 안다르 대표)

    “글로벌 메가브랜드를 키워낼 수 있었던 건 빠르게 성장하는 하이엔드(초고급) 시장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박경준 글루업 대표)

    소비재와 특허산업을 개척한 핵심 경영진이 12일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3’ 행사에서 기업의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레깅스 회사’로 잘 알려진 안다르의 박효영 대표는 “안다르는 현재 애슬레저 1위 업체지만 2년 전만 해도 파산 위기까지 갔었다”며 “초기엔 레깅스를 20대 몸매 좋은 여자들이 입는 옷으로만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안다르는 레깅스의 타깃층을 확대하면서 실적을 회복했다. 박 대표는 “중장년과 남성, 어린이 등 남녀노소로 시장을 넓힌 뒤 긍정적인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며 “특히 남성 카테고리 매출은 전체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했다”고 했다. 이에 힘입어 안다르는 작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F&B 브랜드 커머스 기업 글루업의 박경준 대표는 커피 프랜차이즈 ‘만랩’과 고깃집 프랜차이즈 ‘아이언가이즈’를 동시에 성공시켰다. 박 대표는 “커피 사업은 하이엔드 스페셜티 커피가 유명한 호주에 진출하는 정공법을 택했다”며 “호주에 이어 미국에서도 성공을 거두면서 수준 높은 상품은 어딜 가도 통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아이디어허브는 특허시장을 개척한 사업자다. 국내외 기업 및 연구소에서 매입한 특허를 바탕으로 세계 기업에 특허권리를 주장해 로열티(특허권 수익)를 받는 사업 구조다. 임경수 대표는 “매출 대비 순이익이 높은 사업”이라며 “올해 220건의 라이선스 계약을 해외와 체결했고 내년엔 기업공개(IPO)에 도전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은/배정철/류병화 기자 hazz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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