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식]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확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건강 관리사가 출산가정을 찾아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 가사 활동 등을 지원하는 정부 바우처 사업이다.
인제군은 2017년부터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했으나 올해 7월부터는 모든 출산가정으로 지원 대상을 넓히고 지원 금액도 최대 10일 기준 본인부담금의 90%로 조정했다.
인제군보건소 관계자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인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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