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대타 출전해 1타수 무안타 침묵
김하성은 이날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3으로 소폭 떨어졌다.
김하성은 팀이 0-1로 뒤진 7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9번 타자 1루수 알폰소 리바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1루수 뜬공으로 병살타를 때려 아쉬움을 남겼다.
김하성은 7회말 수비부터 2루수를 맡았다.
경기 종료 전까지 두 번째 타석은 돌아오지 않았다.
이날 2회초 선취점을 낸 토론토는 7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솔로포와 알레한드로 커크의 투런포로 4-0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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