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오렌지트리」... 대형GA 설계사 3명 中 1명이 사용하는
플랫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20일(화) 대형GA 3개社(엠금융서비스, 한국보험금융, 유퍼스트보험마케팅)와 ‘통합 영업지원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오렌지트리」공동 사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기존 MOU를 맺은 GA를 포함해, GA업계 상위 20위권중 9개社[1]의약 6만여명 GA설계사가 향후 오렌지트리를 사용하게 된다.

대형GA(500인 이상)에서 활동중인 설계사가 약 18만여명임을 고려하면, 3명중 1명이 오렌지트리를 사용하는 셈이다〈22.12월 법인대리점협회 공시〉.

오렌지트리는 단 한번의 로그인으로 제휴 보험사의 영업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스템에입력한 고객정보를 제휴 보험사와 연계하여 반영할 수 있게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오렌지트리를 통해 ▲설계사 관점에서는 생∙손보 통합 보장분석과 상품추천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안할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보장을 합리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또한 ▲GA법인 관점에서는 기존에 수작업으로 처리했던 생∙손보 계약 데이터를전산화 해, 계약관리, 수금 및 유지율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수 있게 된다.

이같은 차별화 된 경쟁력으로 오렌지트리를 이용하고자 하는 GA의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현재 6개사[2]인오렌지트리의 제휴 보험사(원수사)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오렌지트리를 사용하는 GA사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올해 하반기부터 시스템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관계자는 “GA영업환경에 최적화 된 세일즈 플랫폼인 ‘오렌지트리’를 통해 GA설계사들이더 많은 고객을 만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활동량 및 소득 증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GA업계 판매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20일(화) 오후 여의도63빌딩에서 엠금융서비스, 한국보험금융, 유퍼스트보험마케팅과 ‘오렌지트리 공동사용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각 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 [22.12월 법인대리점협회 공시/ 재적인원 기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글로벌금융판매, 아너스금융서비스, 피플라이프, 더블유에셋, 한화라이프랩(’23.4월 MOU)및 엠금융서비스, 한국보험금융, 유퍼스트보험마케팅(’23.6월 MOU)

[2] 한화생명, 한화손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