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UNEP FI 지원기관' 가입 서명
은행연합회는 대한민국 민간 금융권 최초로 UNEP FI 지원기관이 됐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가입이 글로벌 금융회사와 국내 금융회사, 유관기관과 교류를 활성화하여 은행권 지속가능금융 선진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서명식 후 김 회장은 UNEP FI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운드 테이블 기조연설을 통해 △국내 금융회사(지주·은행)의 넷 제로(Net Zero) 목표 △은행연합회의 ESG 추진 현황 △금융권의 지속가능경영 촉진 과제를 발표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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