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농촌 돕고 범죄 예방 교육
이날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임직원들은 농가에서 모내기, 잡초제거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농촌 어르신을 대상으로 날로 교묘해지는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최신 피해사례 및 예방방법 등을 안내했다.
장종환 부행장은 “영농 철을 맞아 농촌일손 돕기와 더불어 어르신들에게 금융사기 예방안내를 통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드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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