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9일 "고(高)PER(주가수익비율)은 정당화되기 어렵다"며 보수적인 접근을 조언했다.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투자전략보고서를 통해 "코스피가 이달 들어 반등했지만 반등의 탄력은 약하고 성격은 기술적"이라며 "5월 매도 전략은 유효하다"고 밝혔다.본격적인 반등은 하반기부터라고 박 연구원은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글로벌 경기 바닥 기대 등이 반등의 기저에 깔리면서 코스피의 12월 예상 PER을 13.4배까지 밀어 올렸다면서 그러나 코스피 PER이 12배 위에서 오래 머물렀던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박 연구원은 그러면서 "PER 13배 위에서 공격적으로 주식을 살 필요가 없다"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해소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그는 "5월 남은 기간 2차전지 등 밸류에이션이 높은 업종과 종목에 매도가 집중될 것"이라며 "코스닥의 하락폭이 코스피보다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박 연구원은 지난 경기 저점들과 다르게 정책적 지원의 부재와 그리고 인플레이션 압력 상존 등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낮추게 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기 궤적은 밋밋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한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스피 PER은 13.24배 수준이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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