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폐광 장성광업소 근로자 일자리 창출 온 힘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바탕으로 2024년 폐광 예정인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근로자 800여 명의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 방안은 지역 특화자원인 산림 등 태백형 선순환 바이오에너지를 통한 신산업 기업 투자와 산업단지 조성 등 인프라 구축이다.
이번 사업의 최종 목표는 지역 경제 활성화다.
이상호 시장은 "미래 먹거리인 선순환 바이오에너지 신산업 기업 유치로 청장년이 모여드는 활력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등 시민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가 되도록 모든 열정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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