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자이더샵포레나, 주변 대규모 정비사업 활발…미래가치 높아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 한화 건설부문 등으로 구성된 GS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경기 광명뉴타운에 ‘광명자이더샵포레나’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8층, 28개 동, 총 3585가구의 대단지다. 809가구(전용면적 39~112㎡)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 인근에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이 갖춰져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구일역,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도보나 버스 환승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주변에 목감천과 안양천이 흐르고 철산어린이공원, 현충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광명북초, 광명동초, 광명북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과 시니어클럽,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광명시 일대는 우수한 입지와 함께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