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노란 리본의 달'…경기교육청, 세월호 참사 9주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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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4월 한 달을 '노란 리본의 달'로 지정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간 도교육청 남·북부 청사와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등에서는 노란 리본 착용, 추모 글 남기기, 추모 사이렌 울림과 묵념 등을 할 예정이다.
학교에서는 4·16 교육자료 활용 수업, 추모·안전 문예 행사 등을 진행한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단원고 희생자 추모 공원 방문·헌화,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 교육가족 기억 행동식, 희생자 유가족이 그린 작품 전시 등을 한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세월호 참사를 기리기 위해 옛 안산교육지원청 자리에 세워진 도교육청 직속 기관이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노란 리본의 달 운영을 통해 모든 경기교육 가족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기간 도교육청 남·북부 청사와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등에서는 노란 리본 착용, 추모 글 남기기, 추모 사이렌 울림과 묵념 등을 할 예정이다.
학교에서는 4·16 교육자료 활용 수업, 추모·안전 문예 행사 등을 진행한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단원고 희생자 추모 공원 방문·헌화,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 교육가족 기억 행동식, 희생자 유가족이 그린 작품 전시 등을 한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세월호 참사를 기리기 위해 옛 안산교육지원청 자리에 세워진 도교육청 직속 기관이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노란 리본의 달 운영을 통해 모든 경기교육 가족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