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백원대 돼지갈비, 1천원대 LA갈비, 3천원대 활 대게까지 롯데마트슈퍼 창립 25주년, 반값 상품으로 가득한 '온리원세일'
롯데마트와 슈퍼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목)부터 4월 26일(수)까지 한 달간 역대급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창립 기념 할인 행사 1탄 ‘온리원세일’을 3월 30일(목)부터 4월 12일(수)까지 2주간 마트와 슈퍼, 롯데온에서 운영하는 롯데마트몰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진행한다. ‘온리원세일’은 1년에 단 한번 마트와 슈퍼가 하나되어 첫 선을 보이는 역대급 할인 행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최적의 상품을 전에 없던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이를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창립을 기념한 대형 행사를 이어가 고객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고객 관점에서 엄선한 25대 기획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선보인다. 신선식품부터 일상용품, 생활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지난 판매 데이터와 트렌드를 심층 분석해 상품을 선정했다. 대표 상품으로 미국산 소고기와 호주산 청정 와규, 활 대게를 반값에 내놓는다. ‘미국산 소 척아이롤/부채살(각 100g/냉장)’를 포함한 전 품목과 ‘호주산 청정와규 윗등심(100g/냉장)’, ‘호주산 청정와규 국거리/불고기 (각 100g/냉장)’를 50% 할인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미국산 LA갈비(100g/냉동)’도 50% 할인한 1990원에 판매하며, ‘우삼겹 구이(미국산/400g/냉장)’는 1+1 행사를 통해 1만 3900원에 2팩을 제공한다. 또한 ‘활 대게(러시아산/100g)’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34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 활 대게의 주요 소비국인 중국의 수입 봉쇄로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물량이 급증해 시세가 낮았으나, 올해는 중국의 수입 봉쇄 해제와 러시아 산지의 기상상태 악화로 인한 공급량 감소 그리고 환율의 영향까지 더해져 전년과 비교해 대게 가격이 약 40% 가량 높게 형성되었다. 이에 롯데마트는 국내 최대 대게 수입사와 30톤 규모의 대게 조업선 한 척을 통째로 사전 계약함으로써 반값에 선보일 수 있으며, 통관이 끝난 대게를 활어운송차량에 실어 매장으로 직송해 신선도까지 더했다.

롯데마트와 슈퍼에서만 운영하는 단독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나무야나무야 벚꽃에디션 3겹 화장지(28m*30롤)와 ‘잘풀리는집 벚꽂에디션 미용티슈(180매*6입)’를 각 1만 900원, 6900원에 단위당 최저 가격으로 판매한다. 재출시 요청이 쇄도한 SNS 인기상품 ‘해태 샤브레초코’도 이번 행사에 맞춰 다시 선보이며, 여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트레커 스탭 여행가방’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1+1, 50% 할인을 통해 신선가공식품부터 생활 잡화까지 총 100여 가지가 넘는 반값 할인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삼양 수타면/오뚜기 굴진짬뽕/풀무원 직화짜장(각 4입)’, ‘사조 참치 3종’, ‘HBAF 시즈닝 아몬드/믹스넛 10종’ 등 인기 먹거리를 비롯해 ‘하기스 기저귀 18종’, ‘쏘피 무표백 생리대 3종’, ‘다우니 섬유유연제 8종’, ‘유니랩 지퍼백 6종’ 등 생활 필수용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역대급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일별 초특가 상품을 다양하게 내놓는다. 먼저 단 하루 특가로 4월 1일(토)에 봉지라면 전 품목, 4월 2일(일)에 컵라면 전 품목 2+1 행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4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2일 특가로 ‘신선 닭볶음탕용(800g)’은 8990원에 2팩을 제공하며, ‘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밸런스 드링크(190ml*16팩)’는 1만원 할인해 1만 8800원에 판매한다. ‘청정원/샘표 간장 34종’와 ‘페리오’, ‘해피바스’ 행사 품목도 1+1 행사로 선보인다.

그리고 롯데마트가 2월부터 매달 선보이고 있는 ‘한달내내 동일가격’ 행사로 9개 품목을 지정, 4월 1일(토)부터 4월 30일(일)까지 한 달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국내산 한돈 갈비 찜용(100g/냉장)’을 990원에 선보이며, 특대 크기의 ‘국내산 통족발(1.2kg)을 1만 9800원에 반값으로 판매한다. 또한 ‘찹쌀(2kg)’과 ‘어깨동무 알찬콩 의리두부(500g)’는 각 9990원, 1990원에 한 개 가격으로 두 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진마늘, 잡곡, 한치 등을 한달내내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슈퍼에서도 다양한 반값과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미국산 초이스 소고기 구이류’, ‘호주산목초본갈비찜용(1kg)‘, ‘국산실속두부(520g)’등을 최대 50% 할인하고, 제철 과일인 ‘성주참외(1.2kg)’와 ‘대추토마토(1kg)’는 각 9990원, 7990원에 ‘다다기오이(5입/봉)’은 3990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한 ‘머거본 구운아몬드/호두(각 1kg/봉)’은 9990원에, ‘무항생제판계란(30입/국산)은 4990원에 선보인다. 그리고 봉지라면, 냉장냉동식품, 믹스커피, 장류, 세제 등 고객 선호가 높은 카테고리에서 1+1 행사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와 슈퍼는 3월 30일(목)부터 4월 26일(수)까지 ‘온리원세일 쇼핑지원금’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고객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시키고자 기획한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슈퍼 오프라인 직영점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 중 총 100명을 추첨해 60만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이용 고객은 ‘롯데마트GO’ 앱에서, 롯데슈퍼 이용고객은 ‘롯데슈퍼Fresh’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창립을 기념한 할인 행사 1탄 ‘온리원세일’을 통해 고객에게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트와 슈퍼가 모든 역량을 총동원 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4월 한 달간 창립을 기념한 대형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연중 최대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