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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18년 만에 새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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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MBC부지 '브라이튼 여의도'

    49층 전용 84~132㎡ 454가구
    내달 청약…4년 임대 후 분양
    여의도 18년 만에 새 아파트
    다음달 서울 영등포구 옛 MBC 부지에 49층 높이의 민간 임대 아파트가 선보인다. 여의도에 신축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2005년 ‘여의도 자이’(580가구) 후 18년 만이다.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 프로젝트 금융투자(PFV)는 ‘브라이튼 여의도’(조감도) 공동주택(아파트)을 4년 단기 임대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견본주택을 열고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올 9월이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국내 1세대 디벨로퍼(부동산 개발회사)로 꼽히는 신영을 비롯해 시공을 맡은 GS건설, NH투자증권 등 3곳이 PFV로 참여한 개발 프로젝트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으로 아파트 2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오피스 1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은 2019년 분양을 완료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총 454가구(전용면적 84~132㎡) 규모다. 여의도 한가운데 입지로 더현대서울, IFC몰,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 5호선 여의나루역 등이 가깝다.

    이 단지는 ‘4년 단기 민간임대’ 후 분양 전환할 예정이다. 분양가 규제를 피하기 위해 후분양을 택했지만, 부동산 경기 하락기인 점을 감안해 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받는 임대주택으로 전환했다. 신영 관계자는 “구체적인 보증금과 임대료는 PFV 참여 회사들과 논의를 거쳐 4월 견본주택 개관 때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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