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산지 일교차 15도 이상…"건강 관리 유의해야"
월요일인 6일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6도, 원주 0.4도, 강릉 11.5도, 동해 8.1도, 평창 -3.2도, 태백 -2.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5∼17도, 산지 12∼13도, 동해안 17∼21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영동이 '보통', 영서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영동과 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