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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개인·외국인 '사자'에 상승…시총상위주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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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사진=연합뉴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1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11포인트(0.62%) 상승한 2440.1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95포인트(0.86%) 오른 2446.03으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26억원, 633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1571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가 2% 넘게 오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10년만에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 중이다. 이밖에 삼성전자, 삼성SDI, 현대차, 네이버 등도 각각 1%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은 소폭 하락 중이다.

    코스닥도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1포인트(0.69%) 오른 745.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1포인트(0.6%) 오른 744.9로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5억원, 29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26억원 매도 우위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내린 12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다음날 나오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실적 발표 속에 상승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9%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46%, 1.67% 올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전일 삼성전자 실적 컨퍼런스 콜 영향으로 조정폭을 키웠으나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한 낙관적 기대와 중국 경제의 빠른 회복 기대감으로 외국인 위험자산 선호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며 "이를 감안한 코스피는 0.2% 내외 상승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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