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3년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3년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최종금리 수준에 대해 금통위원 3명은 연 3.5%로 보고 있고, 나머지 3명은 상황에 따라 연 3.75%가 될 수 있을 가능성을 열어두자고 했다"고 밝혔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