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대륙아주, 국세청 출신 영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8일 로펌업계에 따르면 광장은 최근 유재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조세관세그룹 고문으로 맞이했다. 유 전 청장은 1994년 국세청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재정경제원 세제실 사무관, 국무총리실 과장, 뉴욕총영사관 세무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조세업무 경험을 쌓았다. 2018~2019년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지내고 국세청을 떠났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세무현장 경험이 풍부한 유 전 청장의 합류로 조세관세그룹 전문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