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로 변신한 최원목 신보 이사장…아동 복지시설에 선물 전달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사진)과 임직원들이 '일일 산타'로 변신해 아동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최 이사장과 신보 임직원들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신생원, 애생보육원 등 대구 지역 아동 복지시설 4곳을 찾아 편지와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다. 최 이사장은 "지역 아동들의 연말이 크리스마스트리 불빛처럼 따뜻하고 환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