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 216억 규모 멸균기 공급계약에 8%대 급등
플라즈맵이 멸균기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힘입어 16일 장중 급등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23분 현재 플라즈맵은 전일보다 500원(8.62%) 뛴 63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한때 6550원까 치솟았다.

앞서 이날 플라즈맵은 호주회사 'TDF 메디컬'(TDF Medical Pty Ltd)과 216억원 규모 멸균기 스터링크 FPS(STERLINK FPS), 스터링크 미니(STERLINK mini) 및 관련 소모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340.2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7년 11월15일까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