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단체 아동·청소년 500여명 참가…1박 2일 일정
강원랜드 하이힐링원, 하반기 행위중독예방 운영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 하이힐링원이 10월 1일부터 하반기 행위중독예방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18개 단체 500여 명이 참가한다.

게임·인터넷 과몰입 등 행위 중독 위험성에 노출된 아동·청소년을 위한 1박 2일 일정의 무료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8월까지 참가자는 2천600여 명이다.

강원랜드 하이힐링원, 하반기 행위중독예방 운영
하이힐링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춘 가족형 오프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인 '도전중독타파'를 개발해 2021년 11월 특허를 받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