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해지 환급금은 줄이고 보험료 부담 낮춘 종신보험
삼성생명은 해지환급금을 낮춘 대신 보험료 부담을 줄인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중도에 계약을 해지할 때 받는 해지환급금이 납입 기간에 30%(납입기간 종료 후 50%)로 적은 대신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를 적용받을 수 있는 ‘저해지환급금형’ 상품이다. 삼성생명 상품 중 상대적으로 높은 2.75%의 적용이율(보험료를 산출할 때 적용하는 이율)을 주보험 계약에 적용해 보험료를 더욱 낮췄다. 5년 납을 선택할 경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