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토부 "지구촌 문제 함께 고민해요"…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제17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촌을 세계지도에 그려주세요'로 선정됐다.

    초등학생(홈스쿨링 학생도 가능)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재해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의 문제를 고민해보고 살기 좋은 공간으로 설계하자는 취지가 담겨있다"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작품을 그려 대회 기간 안에 국토지리정보원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택배 등으로 보내면 된다.

    대상·최우수상 입상작 3점에 대해서는 국제지도학회(ICA)에서 주관하는 '2023년 바버라 페추닉 어린이 세계지도 그리기 대회'에 출품할 자격을 준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세종에 대통령 제2집무실 생긴다…2027년 준공 목표로 연구용역 착수

      정부가 오는 2027년을 목표로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8일 이같은 내용의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

    2. 2

      국토부 "빅데이터 활용 모델 발굴, 민간 아이디어 적극 활용"

      국토교통부는 각종 공간 정보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분석 아이디어와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공간 빅데이터 경진 대회’를 연다고 28일 발표했다.그간 국토부는 공간 정보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이...

    3. 3

      국토부, 건설사 경쟁력 강화 위해 공공데이터 적극 개방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발주자·건설사 수요에 맞는 맞춤형 정보 제공을 확대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국토부와 건설산업정보원은 기존에 축적해 온 건설업체‧건설공사 정보를 활용해 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