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팀 13팀 참여…"주민과 상생 장으로 발전"
영월 청년시장,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열린다
강원 영월군 라디오스타 박물관 앞마당에서 청년시장 마르쉐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열린다.

동강주조, 레드로즈빈, 밭멍 등 지역 청년창업팀 13팀이 참여해 창업기업 및 창업가게의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앞으로 지역 주민과 청년의 상생 장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영월 청년시장,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열린다
첫 번째 청년시장 마르쉐는 지난 7월 30일 진행됐다.

8월의 청년시장 마르쉐에서는 특별 공연, 체험 부스 등 볼거리와 및 즐길 거리도 마련한다.

양재국 청년사업단장은 1일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 주민과 상생하며 꿈을 펼치는 기회의 장"이라며 "참여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