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샵,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OST 제작 파트너십
아이피샵은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OST에 제작비를 투자하고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한편 대체불가토큰(NFT) 등을 통해 음원 IP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사랑의 안단테는 남북한이 종전 선언을 한 뒤 강원 고성 DMZ에 평화도시를 건설한다는 가상의 배경에서 벌어지는 얘기다.
이 도시에서 함께 살게 된 평양에서 온 약학박사 하나경(황승언)과 서울에서 온 피아니스트 임주형(임슬옹)이 주인공들이다.
이 드라마는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돼 4월 말 촬영을 시작했다.
아이피샵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아이피샵에서 제작될 OST 음원들이 드라마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도록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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