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정부와 만난 신한금융 지속 가능 투자 협력 강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3일 게리 그림스톤 영국 국제통상부 부장관(두 번째),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네 번째)와 만나 친환경 인프라 구축 등 지속 가능한 투자를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신한금융이 영국 금융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및 친환경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녹색 금융 등 지속 가능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