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분상제·공사비 문제"…올해 상반기 서울 분양 예정물량 급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 조사

    예정물량, 연초 대비 76% 감소
    하반기 공급 '불투명'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 공사현장. 사진=한경DB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 공사현장. 사진=한경DB
    올해 상반기 서울 분양 예정 물량이 크게 줄었다.

    20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서울 상반기 분양계획 물량은 24개 단지 9734가구였다. 하지만 이달 기준 상반기 분양계획 물량은 17개 단지 2350가구로 연초보다 75.9% 감소했다.

    1월 기준 서울시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 애비뉴포레, 4786가구)을 비롯해 동대문구 '이문3구역'(1067가구), 은평구 '센트레빌 파크프레스티지'(454가구) 등 정비사업 물량이 있었으나 이들 물량은 현재 연기된 상황이다.
    서울 상반기 분양계획 추이 사진=부동산인포
    서울 상반기 분양계획 추이 사진=부동산인포
    둔촌주공은 공사비 증액 문제로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갈등을 빚으면서 사태가 악화하고 있고, 이문3구역은 시공사 교체 논란, 이문1구역은 설계변경과 분양가 산정 등의 문제가 불거졌다. 센트레빌 파크프레스티지는 분양가와 조합 내부 문제로 일정이 하반기로 밀렸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서울 분양시장이 정비사업 중심으로 몰려 있는 데다 현실과 다소 괴리가 있는 분양가상한제 확대 적용에 원자잿값 인상까지 맞물려 서울 신규 아파트 공급이 난항을 겪을 것"이라고 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약자와의 동행' 내건 오세훈…청년 장애인이 첫 지지연설

      선거운동 이틀째에도 서남권 집중 유세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19일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특히 1호 지지 연설자로 청년 장애인을 앞세우며 취약계...

    2. 2

      [포토] 오세훈 vs 송영길…서울시장 선거운동 본격화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9일 시작됐다. 각 당 후보들은 오는 31일까지 13일간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선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 사진)가 서울 발산역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지지 ...

    3. 3

      오세훈 "재건축·재개발 속도조절…안전진단 못받은 곳은 규제 유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주택 공급과 관련해 “추가로 정비구역으로 지정될 물량에 대해 속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며 “‘투자하지 말라’는 메시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