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5월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실제 대한건설협회 자료에 따르면, 골조공사에 쓰이는 고장력 철근 가격은 4월 기준 1톤당 110만원까지 치솟아 지난해 동월 대비 44%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레미콘 단가도 수도권에서는 이달 1일부로 13.1% 인상됐다.
전체 공사비의 30% 가까이를 차지하는 건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하반기에 신규 분양하는 단지들의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역시 지난 3월 공동주택 ㎡당 기본형 건축비 상한액을 178만2,000원에서 182만9,000원으로 2.64% 올렸는데 최근 자재 가격 급등으로 6월 기본형 건축비 추가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01.30000594.1.jpg)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기본형 건축비 인상이 예고되는 6월 이전에 분양되는데다 아파트 대체상품으로서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 장점이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의 공급된다.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실 제외), 높은 천장고 등이 적용되며, 최고층 39층으로 설계되는 만큼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신선초, 신흥중, 신흥여중 등 교육시설과 인하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문화회관, 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월미테마파크,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남항근린공원 등과도 가깝다.
또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으로 출퇴근이 수월하며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인근에 있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청약 신청이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당첨이 되더라도 아파트 청약 시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계약을 하더라도 추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100% 추첨제가 적용되고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유무, 다주택 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거주의무기간 등 규제도 받지 않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