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 '수소 부품 전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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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국가산단에 110억 투입
충청남도는 2024년까지 110억원을 투입해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그린수소 부품 전환 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린수소 부품 전환 지원센터는 국내 첫 그린수소 연구센터로 기계·부품·가공산업을 전해질·분리막·수전해 부품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충남TP,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호서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그린수소 생산장비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그린수소 부품 전환 지원센터는 석문국가산단(6600㎡)에 825㎡ 규모로 건립한다. 센터에는 10㎾급 수전해 신뢰성 시험 시스템 등 수전해 관련 연구 장비 10종을 구축한다. 센터는 그린수소 수전해 설비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험평가·인증 등 기술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인력 양성 등 그린수소 분야의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그린수소 부품 전환 지원센터는 국내 첫 그린수소 연구센터로 기계·부품·가공산업을 전해질·분리막·수전해 부품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충남TP,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호서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그린수소 생산장비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그린수소 부품 전환 지원센터는 석문국가산단(6600㎡)에 825㎡ 규모로 건립한다. 센터에는 10㎾급 수전해 신뢰성 시험 시스템 등 수전해 관련 연구 장비 10종을 구축한다. 센터는 그린수소 수전해 설비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험평가·인증 등 기술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인력 양성 등 그린수소 분야의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