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터치, 100% 유기농 순면 사용…건강·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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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생리 기간 동안 샘 걱정 없이 편안한 숙면을 취하도록 돕는 100% 순면 커버 ‘리버티 입는 오버나이트’ 제품을 새롭게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신제품은 속옷처럼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팬티형 생리대다. 특히 Y존부터 엉덩이 라인까지 넓게 감싸는 패드 전체에 부드러운 100% 순면을 사용했으며 양옆에서 한 번 더 잡아주는 ‘더블 샘 방지 라인’ 설계를 더해 활동적으로 움직이거나 밤새 뒤척여도 걱정이 없다.
리버티의 생리대 전 라인업은 무염소표백(TCF) 방식으로 제조되며, 독일 더마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했다.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물 테스트(VOCS) 결과 총 58종 불검출 인증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버티는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취약 계층 여성과 아동·청소년을 위해 유기농 생리대 3만9000장을 기부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