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 소상공인 재창업·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타벅스는 연령, 성별, 학력,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한 열린 직장을 추구하고 있다.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40명의 파트너로 시작해 현재 전국 1600여 개 매장에서 2만여 명의 파트너를 모두 직접 고용하고 있으며 장애인, 중장년,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20년부터 재기를 꿈꾸는 40대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창업과 스타벅스 취업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9번째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으로 인증받은 스타벅스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커피 지식과 유용한 실습 과정을 제공,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 경쟁력을 배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